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스켓 올리버 (문단 편집) == 전투력 ==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올리버-바닥에-꽂아버리기.jpg|width=100%]]}}} || || '''vs 게바루''' ||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올리버vs바키.jpg|width=100%]]}}} || || '''vs 바키''' || >'''법 위에 군림하면서, 이 지구상에서 가장 자유롭게 살아가기에 통칭 '언체인'.''' >---- >[[시코르스키(바키 시리즈)|시코르스키]] >'''괴력 하면 역시 이사람이지.''' >---- >[[한마 바키|바키]] 처음부터 '''아메리카 제일의 완력가'''이자 '''전미 최강의 사나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등장했으며, 세계관 최강자인 한마 유지로가 실력을 인정하는 몇 안 되는 인물 중 하나였다.[* [[카쿠 해황]] 등장 전까지 유지로에게 실력으로 인정받는 인물은 사실상 올리버가 유일했다.] 애니메이션 판에서 오리지널 에피소드 중 과거 미국 정부의 의뢰를 받고 한마 유지로를 처치하기 위해 그와 대면했을 때 유지로는 아직 먹어치우기엔 아깝다고 판단해서 싸우진 않았다. 무술이나 격투기는 쓰지 않고 단련된 육체의 가공할 근력과 맷집으로 싸우는 스타일을 지녔다. 주로 정면 난투나 힘싸움으로 상대방을 밀어붙이는 것을 고집하고, 적의 공격을 피하기보다는 맷집으로 받아내는 것을 즐긴다. 이런 면에서는 [[하나야마 카오루]]와도 일견 비슷한 스타일이다. 하지만 하나야마는 강인한 육체를 타고 났다면 이쪽은 상상을 초월하는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비상식적인 근육량을 키웠다. 이런 격투 스타일과 큰 덩치 때문에 움직임이 투박하고 둔중하다는 약점이 있지만, 가진 힘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전투력은 절대로 낮지 않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올리버-트레이닝.jpg|width=100%]]}}} || || '''헬기를 잡아당기며 트레이닝 하는 장면''' || 근력은 완전히 초인의 영역에 들어섰다. 무술가들이 아닌 평범한 사람이 상대라면 펀치 한 방 만으로도 즉사시킬 수 있으며, 2부에서 체중이 130킬로나 나가는 떡대 유도가와 싸운 적이 있는데, 이 유도가가 올리버에게 기술을 걸자 마치 뿌리깊이 박힌 거목에다가 기술을 거는 듯한 인상을 받았으며, 팔 힘에서는 [[굴삭기]]의 기계 팔과 같은 파워를 느끼는 장면이 있다. 이게 과장이 아닌게, 실제로 수백 킬로그램은 나가보이는 대형 [[오토바이]]를 한 손으로 집어들고 원반처럼 투척할 정도며, 웨이트 트레이닝을 이륙하는 [[헬리콥터]]를 끌어내리는 식으로 하는데 그것도 군용 수송헬기를 이용해서 한다. 참고로 이런 군용 수송헬기가 들고 이륙 가능한 중량은 최대 십수 톤...[* 해당 웨이트 트레이닝은 대뇌대전에서 [[용서문]]과 대결했을 때 올리버 본인이 언급했다. 이 때 몸이 들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허리를 체인으로 묶어 바닥에 고정시켜놓는다. --언체인이라며...--] 형무소 편에서는 태클 단 한 번으로 두꺼운 콘크리트 벽을 세 겹이나 박살내버리고, 두꺼운 철문을 악력으로 우그러뜨리고 펀치 한 방으로 뜯어버리는 등[* 이 땐 마침 바키가 유지로와 대결하기 전에 올리버와 맞붙기 위해서 일부러 대통령 인질극을 벌이고 올리버의 감옥에 온 시점이었는데 마침 올리버에게 도전할 야심을 품고 있던 형무소의 No.2 [[쥰 게벨]]과 같은 감방을 쓰게 되어 대화를 나누려던 참이었다. 바키는 자신을 무시하고 게벨과 올리버가 서로 대결할 뜻을 내비치자 자길 무시하는 거냐며 둘의 멱살을 잡았다가 둘의 펀치를 맞고 넉다운(...)] 왜 언체인이라는 별명이 붙은건지 제대로 보여준다. 그 외에도 바키와 싸을 때는 단순한 싸움의 여파로 주위의 콘크리트 벽과 바닥이 마구 부서지고 패이는 묘사가 나온다. 주먹질로 바키를 날려버려 벽에 처박았는데 콘크리트에 배면귀의 자국이 선명하게 새겨지기도 했고, 나중에는 둘이 난타전을 벌이며 발을 내딛기만 해도 바닥이 패인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올리버_톤톤볼.jpg|width=100%]]}}} || 또한 근육을 컨트롤하는 능력도 대단한데, 온몸의 근육을 자유자재로 조절하는 것이 가능하며 이를 응용하여 몸을 완전한 구체로 만드는 방어술도 가능하다. 비주얼은 좀 그렇지만 이 상태에선 신체에서 취약한 각이 보호되며, 전신의 근육 어디든 힘을 집중해서 상대방의 공격을 튕겨내는 것도 가능해 방어력은 훌륭하다. 바키가 회상한 것처럼 시노기 쿠레하가 썼던 기술과 본질적으로 같지만 올리버 쪽이 근육량쪽이 말도 안되게 많기 때문에 훨씬 우월한 모양. 게다가 이 상태에서 팩맨마냥 몸을 벌려 상대방을 집어삼키고 조이는 기술도 쓰는데, 이 또한 보이는 것과는 다르게 위력적이다.[* 바키와 올리버의 대결을 보던 간수가 어렸을 때 자신이 잠자리를 잡아 채집통이 없어서 손에다가 아주 살며시 쥐었음에도 집에 왔을 때 잠자리가 눈에 띄게 생기를 잃은 것을 떠올리며 한정된 공간에 갇히는 것이 얼마나 생물이 가진 에너지를 빼앗게 되는지를 느꼈는데 하물며 바키는 올리버라는 거대한 바이스에게 조여진 거나 다름없다며 전율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올리버.gif|width=100%]]}}} || || '''샷건 총알들을 팔근육으로 막아내는 장면''' || 근력 못지 않게 맷집과 방어력도 어마어마하다. 피부는 소금물에 담금질을 하여 웬만한 적들의 주먹질 따위에 찢어지는 일이 없으며[* 본인 말로는 옛날 맨손으로 권투하던 시절의 선수들이 피부가 찢어지지 않도록 방지하기 위해 했던 전통이라고 주장한다.] 근육의 밀도와 두께가 무식하여 웬만한 흉기로 찔러봤자 근육을 도저히 뚫지를 못한다. 심지어 [[산탄총]]에 정면으로 맞고도 총탄이 근육에 막혀서 피만 좀 나고 말았으며[* 과거 히피들을 상대로 돈을 뜯던 부패 경찰 제프가 올리버에게 문자 그대로 개박살이 나고 나서 24년 뒤에 복수를 위해 올리버를 만나 산탄총을 쏜 장면이다. 심지어 한두발도 아니고 연발로 탄창 하나를 죄다 맞고 나서 되려 "총알이 너무 작은 거 아닌가?"라며 여유를 부렸다. 직후 일본도로 반격한 제프는 일본도가 심장에 박히지 않자 당황하다가 올리버의 원펀치 한방에 복부가 주먹 모양으로 뭉게지며 즉사한다. 권총도 아닌 산탄총을 한발도 아니고 연발로 맞고 나서도 여유를 부렸다는 시점에서 이미 인간을 초월했다.], 회복력도 무식하여 그나마 입은 얕은 총상도 별다른 치료 없이 고기만 잔뜩 먹으면 알아서 완치, 그것도 고작 몇 시간 만에 상처 위로 피막이 형성되는 수준으로 빠르다. 게다가 이조차 근육의 방어력을 최대한으로 전개한 것이 아닌지, 용서문전에선 용서문의 발권술이 총탄도 못 뚫는 자신의 근육을 뚫었답시고 감탄하는 듯하는 모습을 보였다가, 곧이어 근육에 제대로 힘을 주자 도리어 용서문의 손이 아작나버릴 정도의 강도를 과시한다. 이걸로도 모자라 심장 쪽에는 철판을 덧대서 치명상을 예방하고 있는 모양.[* 이게 딱 한 번 나온 언급이라 진짜 철판을 덧댄 것인지 아니면 근육이 막은 것인데 [[개드립]]을 친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하지만 번역판과 애니메이션에선 확실히 금속음이 났고, [[헥터 도일]]에게 나이프로 찔렸을땐 깊이가 얕아서 그랬지 확실히 나이프가 피부를 뚫기는 했다. 이를 감안하면 따로 심장에 철판을 덧대긴 한 듯.] 흉악사형수 편에서 등장했을 때는 거의 유지로와 쌍벽을 이루는 강자로 묘사되어 실로 엄청난 포스를 자랑했다.[* 시코르스키가 코즈에를 납치해 데려간 호텔에 바키가 찾아와 붙었는데, 옆에서 유지로와 함께 지켜보는 모습이 마치 아들, 조카가 재롱을 부리는 걸 보는(...) 아빠와 삼촌 같은 느낌이다.] [[시코르스키(바키 시리즈)|시코르스키]]가 날린 혼신의 공격을 코웃음치며 씹어버린 다음 제자리에 선 채로 날린 래리어트 단 한 방에 그를 건물 밖으로 날려버리며 K.O 시켜버렸고, 도일이 온갖 암기를 동원해 기습했음에도 반쯤 놀아주듯이 상대했다.[* 도일이 팔꿈치의 칼날에 미리 환각제를 발라둬서 올리버가 본 실력을 낼 수 없는 상황이었기에 일방적으로 공격을 허용하다가 80kg의 도일을 한손으로 잡고 패대기쳐서 바로 그로기 상태로 만들어버렸다. 심지어 이때 묘사를 보면 '''경시청 전체에''' 그 진동이 울려서 경찰이 무슨일이 있나 하고 찾아올 정도. 결국 도일은 올리버의 복부에 칼까지 꽂았지만(그것도 그냥 손으로 꽂은게 아니라 꽂고 나서 발차기로 연타까지 날려 확실하게 찔러넣으려 했다.) 제대로 먹히지 않자 도주를 선택했다. 도일이 도망치고 나서 시부카와와 함께 열쇠로 문을 따고 들어온 소노다 총경이 피투성이가 된 방과 올리버를 보고 "납득이 갈 수 있게 설명해 달라!"고 따지자 올리버는 "여경 교육을 제대로 해줘야 하는 게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다가 시부카와에게 한손으로 제압당해 질질 끌려갔다(...)] 게다가 올리버의 도발에 빡친 바키가 달려들어 퍼부은 맹공을 방어도 안 하고 맞아줬는데 멀쩡했고, 되려 바키의 힘에 실망하는 기색까지 보여 이래저래 차원이 다른 강자임을 어필했다. 바키 월드에서 또다른 피지컬 몬스터로 꼽히는 [[잭 한마]]도 시코르스키의 타격에 아예 노데미지는 아니었고, 시코르스키를 한 방으로 실신시킬 정도는 아니었다. 즉, 올리버는 당시 시점에서는 최대 토너먼트 최종보스였던 잭 한마보다도 훨씬 강했던 것. 하지만 그때에도 유지로와 달리 약점이 없는 무적은 아니었다. 기술없이 힘에만 지나치게 의존하는 격투 방식 때문에 [[시부카와 고키]] 상대로는 상성 상 불리했다. 아예 시부카와와의 간단한 대련에서 팔이 꺾이고 항복하는 굴욕을 겪기까지 한다. 하지만 이때까지는 올리버의 포스가 워낙에 압도적이었기도 하고 시부카와에게 제압당하는 것도 반쯤 개그스러운 전개였던지라 그다지 큰 굴욕으로 묘사되지는 않았다. 애초에 올리버가 시부카와에게 유도 룰로 맞춰준 단순한 대련일 뿐이기도 했고[* 그 '''무사시'''도 시부카와에게 룰로 맞춰주면 눕혀질 정도다.] 바로 직전에 도일에게 환각제가 묻은 공격을 맞아 아직 약효가 돌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었던데다, 무엇보다 이후에 올리버가 어지간해선 근육에 제대로 힘을 안 주고 스스로를 제한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전력도 아니었을 가능성이 높다. 이후 대뇌대전에 출전하여 적으로 만나는 중국인 무술가들을 죄다 짓밟아버렸다. 타격이 통하지 않는 금강권이라며 맘껏 쳐보라며 깝죽거리던 [[양 카이오]]는 말 그대로 접어버렸고 그나마 카쿠 해황이 데려온 용서문에게는 고전하나 싶었지만, 전력을 발휘하자 [[용서문]]을 가볍게 박살냈다. 3부에선 [[쥰 게벨]]이 그에게 위협적인 라이벌처럼 등장했지만, 일대일 대결에서 그를 압도적으로 쓰러트려서 강함을 재확인시켜줬다. 그러나 주인공 보정을 받은 바키에게 꺾이면서 다소 위상이 내려가고 말았다. 그것도 바키가 기술을 동원해서 이긴 것도 아니고, 순수한 힘싸움만으로 올리버를 쓰러트렸다. 혹자는 바키 시리즈의 밸런스가 이때부터 무너졌다고도 하지만... 이후 유지로와도 힘 싸움 겸 가벼운 스파링을 하는데, 올리버가 전력을 상대로도 유지로가 무표정으로 간단히 압도해버려 이제는 힘으로도 확실히 유지로의 아래라고 인증해버렸다. 바키에게 패배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초인의 영역에 들어선 인물이다. 자신의 무지막지한 힘과 맷집을 제대로 어필했고, 바키 월드에서는 드물게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는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실상 올리버는 사형수편에선 내내 설렁설렁 싸웠고 용서문전이나 게벨전에서도 막판에 잠시 전력을 내보였을 뿐이라 아무런 가감없이 진심으로 싸움에 임한건 이 때가 처음이었다고 할 수 있는데, 싸움 초반에는 확실히 그 전력의 진가를 보여주긴 했다. 이 때 바키는 이미 배면귀도 안 발동한 채로 아라이 주니어를 원콤보로 꺾어버릴 정도로 레귤러 투사들과의 격차가 벌어져 있었음에도, 과거 유지로와 싸웠던 이후로 오래간만에 '''무력감'''을 올리버의 완력 앞에서 느꼈다. 싸움 도중에 한마의 피가 각성하고 배면귀가 발동해서 겨우 힘으로 올리버를 넘어선 것이니 그야말로 강적이었다고 할 수 있다. 이때 둘이 벌이는 난타전의 연출도 바키 시리즈 연재를 통틀어 역대급이다. 하지만 스모 편에 들어와서 작가의 일뽕 마케팅에 희생당하고 말았다. 굉장히 뜬금없이 [[노미노스쿠네]]의 [[전투력 측정기]]로 소비되었는데, 유례없이 약한 모습과 더불어 처참한 꼴을 당하고 말았다. 스쿠네의 악력에 갈비뼈가 산산조각난 것도 그렇지만, 고작 데드리프트 500킬로그램을 들어올리는 배근력을 지녔다는 나레이션이 나오기 때문. 정확히 말하면 500킬로그램 이상이라고 언급되기에 그보다는 더 많이 들어올릴 수 있다는 뜻 아닌가 싶지만, 지금까지 일관되게 표현된 올리버의 초인적인 근력을 보면 고작 데드리프트 500킬로그램 이상이라는 말로 표현하기에는 한참 부족하다. 5톤 이상이라고 표현해도 모자랄 수준.[* 물론 현실에선 데드리프트 500킬로그램은 세계기록급이며, 이게 장비를 착용하고 측정한 수치라 맨몸 데드리프트가 이 정도 나오면 세계 신기록이다. 하지만 이건 현실의 얘기고, 올리버는 온갖 인외괴수에 초인이 넘쳐나는 바키 세계관의 인물, 그 중에서도 한가락 하는 인물이다. 바키 월드 내에선 [[스에도 아츠시]]도 저 정도는 하며, [[스펙크]]정도의 쩌리 캐릭터들도 자동차를 뒤집어버릴 수 있다.] 올리버라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대책없이 소모해버리는 바람에 작가가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고 있다. 사실 이전에 [[레츠 카이오]]도 비슷하게 매력적인 캐릭터인데 전투력 측정기로 전락시키다 소비시켜놓고 정작 그렇게 레츠를 바른 무사시는 뭔 영매사 키스 한 방에 뻗어버리는 전개를 해 대책도 없이 캐릭터 하나를 날려버리기도 했다. 상대적인 위상은 내려가긴 했지만 바키 월드에서 여전히 상당한 강자였던 올리버가 너무 손쉽게 스쿠네에게 당해버린 것이다. 그런데 정작 그를 그렇게 털어먹은 스쿠네는 그만큼 강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것이 문제이다. 다만 재활 후에는 스쿠네를 상대로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스쿠네가 잭에게 손가락을 잃은 등 너프를 받았음을 감안해도[* 다만 스쿠네의 장기는 악력인데, 현실에서도 새끼손가락 하나만 잃어도 생각보다 악력이 크게 저하되며, 특히 바키월드의 스모 선수들은 새끼손가락을 유독 엄청나게 단련한다는 설정이라 스쿠네 입장에선 생각보다 큰 너프였을 가능성이 있다.] 심한 차이인데, 스쿠네와의 전투에서 처참하게 패배한 이유는 아마 진지하기 임하기 전에 갈비뼈를 잡히고 승부가 났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는 아예 뜬금없는 묘사는 아닌게, 올리버는 원래부터 싸움에 임할 때 일부러 근육에 전력으로 힘을 안 주고 상대방에게 맞아주면서 간을 보는 경향이 있었다. 용서문전에서도 근육에 힘만 주면 들어가지도 않을 공격을 그냥 맞아주면서 밀리는 듯한 상황을 연출하다가 진지해지자 순식간에 용서문을 박살냈고, 게벨전에서도 게벨에게 맞춰주면서 싸움을 질질 끌다가 전력을 드러내자 원펀치로 승부를 내버렸다.[* 올리버는 별다른 무술도 안 사용하고, 하나야마처럼 뼈대가 단단하다는 묘사도 딱히 없이 오로지 근육이 알파이자 오메가인 캐릭터인데, 진지하게 싸우지 않을 땐 그 근육에 제대로 힘을 안 주니 전투력이 크게 오락가락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스쿠네는 다른건 몰라도 악력 하나는 경이적으로 강해서 '''한 번이라도 제대로 잡혀주면 안 되는''' 상대인데[* 새끼손가락을 하나 잃은 상태였는데도 그 잭 한마가 스쿠네의 메치기를 처음에 제대로 맞아줬으면 졌을거라 평할 정도로, 스쿠네의 순간적인 공격력은 굉장히 강력하다. 애초에 바키 시리즈의 설정상 스모선수는 단판 승부에 특화된 타입이기 때문.] 하필 그런 상대에게 평상시 버릇대로 여유를 부리다가 어이없이 패배를 당했다고 보면 자연스럽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